국제사회 요구와 국내 정책 대응을 위해 글로벌 기후·에너지 이슈를 빠르게
선점하고 국내외 많은 기구·기관들과 정책제언 활동을 진행합니다.

정책연구를 통해
국내 정책 목표 달성에 있어 전문가·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 제언 활동을 함으로써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사회 실현이 가능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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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일,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는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외교부,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함께 「2025 동아시아 기후대화」를 공동 주최했다. 2025년은 파리협정 채택 10년이 되는 동시에, 각국이 새로운 2035 NDC를 제출하는 분기점에 해당한다. 이에 맞춰 주요 기후 리더들이 서울에 모여 지난 10년간 파리협정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NDC 이행 역량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배출의 중심이자 감축의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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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왜 지금 ‘메탄’인가 세미나가 열린 10월 30일은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 논의가 막바지에 이르던 시점이었다. 전환과 산업 감축 폭 확대가 거의 기정사실이 되면서, 한국은 “추가 감축 1%를 어디에서 확보할 것인가”라는 현실적인 질문과 마주하게 되었다. 전통적인 주요 부문에서의 감축 여력은 점점 줄어들고, 새로운 기술은 상용화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즉각적인 감축 효과가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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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기후위기 시대의 정원도시 세미나 — 기후위기 시대, 도시의 새로운 생존 전략 — 기후위기가 심화되면서 폭염과 홍수, 대기질 악화 같은 위협은 더 이상 예외적 사건이 아니라 일상의 위험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동시에 도시 집적화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생태계 훼손은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큰 장애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원과 도시숲은 단순한 경관 조성이 아니라 기후적응의 핵심 인프라이자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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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기후위기 시대, AI가 열어갈 새로운 세계: 희망인가, 위험인가?” ■ 기후위기 대응의 분기점, 기술의 방향을 묻다 지난 6월 26일(목), (재)기후변화센터와 이투데이는 '제9회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5)'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공동 개최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AI가 열어갈 새로운 세계: 희망인가, 위험인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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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기후변화센터, 신정부 출범 앞두고 기후·에너지 정책 방향 제안 토론회 개최 · 2035 NDC 수립, 산업·에너지 전환, 거버넌스 개편 등 3대 과제 중심 논의 · 실현 가능한 감축 목표, 정합성 있는 제도 설계, 실행력 있는 전략의 필요성 강조 기후변화센터는 지난 5월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정부에 바란다: 의욕성, 정합성, 실행력을 지닌 기후·에너지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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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기후변화센터, 기후테크와 탄소금융을 위한 GVCM 시리즈① 국회토론회 개최 ·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와 탄소금융 허브 구축을 위한 GVCM의 역할 제시 · 탄소시장 메커니즘 활용 및 경제적 인센티브로 민간의 기후 대응 촉진해야 10일,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최재철, 前기후변화대사·주프랑스대사)는 한국자원경제학회(학회장 조홍종), 김소희 국회의원실과「기후테크와 탄소금융 허브를 위한 GVCM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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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008호|2024-07-02 건물부문 탈탄소 달성을 위한 노력!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4」 현장스케치! 지난 6월 27일,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4」가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렸습니다.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Climate-Energy Summit Seoul)」는 (재)기후변화센터와 이투데이가 탄소중립 달성에 중요한 주제를 선정해 국내&m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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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부문 탄소중립 위해 ‘탄소 배출량 기반 건물 탄소 관리’ 필요 건물 에너지 수요관리 강화위해 ‘행태변화 유도’ 정책 구축돼야 2024년 3월 15일 (금) 오전 10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 <건물부문의 탄소중립 이행 진단과 과제> 파리협정 체결 이후 첫 번째로 시행된 ‘전 지구적 이행점검(Global Stocktake)’ 결과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전년 대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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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희 사무총장, “자발적 협약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 (재)기후변화센터(유영숙 이사장, 前환경부 장관)는 23일 서울역 AREX B2-5에서 ‘폐 매트리스 회수 및 재활용 자발적 협약식’을 갖고 자발적 참여기업과 함께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기후변화센터는 수면산업의 가파른 성장세 속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폐 매트리스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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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플라스틱 원료 부족 해결 방안 정책토론회] ■ 주제: 폐플라스틱 원료 부족 해결과 재활용 산업 균형 발전을 위한 민관협력 ■ 일시: 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10:00~12:00 (2시간)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 발제: - 국제 플라스틱 협약과 국내 플라스틱 순환경제 정책의 현 주소 (이소라 한국환경연구원 자원순환연구실 실장) *발표자료 비공개 - 폐플라스틱 feed 현황과 재활용 시장의 균형 발전 방안 (민달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