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08년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대응 비영리 민간단체로 설립되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
기후변화센터가 있습니다.
'일상'이 된 '이상異常' 이제 우리가 나서야 할 차례입니다.
전세계 시민들과 행복한 저탄소 사회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파트너
신기후체제 저탄소사회 실현
전문성·협력·참여
Professionalism · Partnership · Participation
클리마투스 컬리지는 ‘변화하는 기후에 적응하는 인류’라는 뜻의 ‘호모 클리마투스(Homo-Climatus)’와 ‘내 삶에 필요한 배움을 실현할 수 있는 시민대학(College)’의 의미를 담은 합성어로,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기후변화 이슈에 관해 소통할 수 있도록 캠페인, 현장체험, 공연, 토크콘서트, CC 매거진 등 다양한 형태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클리마투스 컬리지는 국내 총 인구의 약 44%를 차지하는 Z세대 와 밀레니얼 세대의 기후변화 대응과 적응역량 강화를 위해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강화하고 콘텐츠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클리마투스 컬리지를 기후변화에 대한 대중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가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가 참여한 신기후체제가 2021년 시작 됩니다. 우리나라는 개도국과 협력하여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해야합니다.
기후변화센터는 ‘개도국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사업’을 통해 그 역할을 주도적으로 해 나갈 것입니다.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 사업은 △ 나무 땔감 사용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 블랙카본 저감으로 호흡기 질환 완화 △ 조리시간 단축을 통한 여성의 교육시간 확보 △ 스토브의 현지 제작으로 개도국 일자리 및 소득 창출 등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도 부합합니다. 센터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 하고자 노력하는 국내 기업과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가 필요한 개도국을 잇는 중간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글로벌 NGO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북한 산림 면적 899만ha 가운데 32%인 284만ha가 황폐화 되었습니다. 이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수십조 원에 이르는 예산이 필요합니다. 기후변화센터의 병설기관 아시아녹화기구는 2014년부터 ‘황해북도 사리원시 임농복합경영 시범단지 조성사업’, ‘통일양묘장조성’ 등 한반도 녹화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남북이 ‘하나의 봄’을 맞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2018년에도 센터는 강원도 철원군 통일양묘장 내 시설양묘 조성을 완료하였고 북한 산림 녹화를 위한 묘목 저온저장고를 설치하였습니다. 아시아녹화기구는 양묘장 현대화, 조림-식량-에너지가 체계적으로 접목된 임농복합 시범단지 조성을 통해 그린코리아 프로젝트 를 실현시켜 나갈 것입니다.